파타야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호텔은 단연 안다즈 파타야 좀티엔 비치였습니다.
안다즈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 하얏트(Hyatt)의 최상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대형 럭셔리 리조트에서 ‘호캉스’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사진 속 안다즈는 완벽해 보였거든요.
하지만 실제 숙박 후 느낌은 조금 달랐습니다.
✔ 힐튼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수영장 규모는 정말 작은가?
✔ 조식이 그렇게 맛있다는 게 사실일까?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비교 대상: 힐튼 파타야 호텔)

▶ 위치 및 분위기: 좀티엔은 정말 조용할까?
위치 :
안다즈는 파타야 시내가 아닌 좀티엔(Jomtien)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번화한 워킹스트리트나 센트럴 페스티벌과는 거리가 있어요.
✔ 장점
- 프라이빗하고 한적한 분위기
- 리조트 안에서 조용히 쉬기에 적합
- 번잡함 없는 진정한 힐링 숙소
✔ 단점
- 저녁 8시 이후 체감상 매우 조용함 (고요함 그 자체)
- 활기찬 음악·파티 분위기 기대 시 다소 실망 가능
- 주변 상권이 거의 없음
👉 결론: 조용한 휴식형 리조트를 찾는 분들께는 추천,
활기찬 파타야를 기대했다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 수영장 & 비치 솔직 후기: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웠던 규모
솔직히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 수영장이었습니다. 여러 리뷰에서 수영장 칭찬이 많아 “엄청 넓겠구나”라고 기대했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체감한 규모는 생각보다 아담했습니다.
✔ 수영장 특징
- 총 3개의 수영장 운영 (각각 콘셉트가 다름)
- 메인 풀도 체감상 대형 리조트 느낌은 아님
- 반전 장점: 3개의 풀이 떨어져 있어 공간이 분산되다 보니, 사람이 붐비지 않고 구역마다 다른 분위기에서 조용히 쉴 수 있습니다. 한적함을 선호한다면 오히려 만족도가 높을 구조입니다.
한적한 휴양형 리조트를 선호한다면 이 구조는 꽤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 전용 비치
리조트 앞 전용 비치는 프라이빗한 느낌은 있지만,
넓고 화려한 휴양지 해변을 기대했다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해변 규모는 크지 않은 편
- 해양 액티비티는 제한적
- 물빛은 맑지만 ‘몰디브 같은 에메랄드빛’ 기대는 어려움
👉 바다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기보다는,
리조트 안에서 조용히 쉬는 용도에 더 가깝습니다.

▶ 객실 컨디션(Room): 동남아 감성 + 수질 만족
수영장에서의 아쉬움은 객실에서 상당 부분 회복되었습니다.
✔ 수질 비교 (힐튼 vs 안다즈)
- 파타야 힐튼: 샤워 필터가 빠르게 갈색으로 변함
- 파타야 안다즈: 필터 오염 거의 없음
수질 부분은 체감상 확실히 안다즈가 좋았습니다.
✔ 좋았던 점
- 우드톤 중심의 동남아 럭셔리 감성
- 세면대 2개 구조 (커플/가족에게 편리)
✔ 아쉬운 점
- 화장실 문 마감이 다소 뻑뻑함

▶ 조식 후기: 안다즈의 존재 이유
솔직히 말해,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조식입니다. 하얏트 계열 중에서도 안다즈의 조식은 정평이 나 있죠.
✔ 시스템
- 샐러드·과일·음료 등은 뷔페식
- 메인 요리는 주문 즉시 조리되는 A La Carte(단품 주문) 방식
✔ 맛 평가
- 모든 메뉴 퀄리티가 매우 높음
- 플레이팅도 훌륭
- 음식 온도·간·식감 모두 만족
👉 조식 먹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고,
“이 조식 때문에라도 다시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파타야 호텔 조식 중 상위권이라고 느꼈습니다.
✨ 힐튼 파타야 vs 안다즈 파타야 비교 요약
| 항목 | 안다즈 | 힐튼 |
|---|---|---|
| 위치 | 좀티엔 (조용함, 힐) | 시내 중심 (편의성 최) |
| 수영장 | 3개의 분산된 풀 | 오션뷰 인피니티 풀 |
| 객실 수질 | 좋음 | 다소 아쉬움 |
| 조식 | 역대급 퀄리티 (주문식+뷔페식) | 무난함(뷔페식) |
| 분위기 | 정적, 힐링형 | 도심형, 뷰 중심 |

▶ 총평
한 줄 평:
👉 “조식은 역대급 감동, 수영장 시설 규모는 기대 이하.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추천!”
✔️ 이런 분들께 추천
- 조용한 럭셔리 리조트 선호
- 수질 민감한 분
- 조식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자
✔️ 이런 분들께는 비추천
- 큰 규모 수영장 기대
- 리조트 내 액티비티 중심 여행
- 밤에도 활기찬 분위기 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