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파인비치CC 1박 2일 패키지를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쏠비치 진도‘였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거리 때문에 쉽게 오기 힘든 곳인데,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웅장한 외관부터 객실 가격, 석식 뷔페까지 후기를 솔직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체크인 및 객실 컨디션 (오션뷰 핵심)
섬 안에 자리 잡은 리조트답게 첫인상은 꽤 인상적입니다.
바다와 인피니티 풀이 함께 보이는 전경은 왜 ‘오션뷰 성지’라고 불리는지 바로 이해가 됩니다.
📍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쏠비치 진도
✔️ 객실 후기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는 기대했던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진도의 바다를 조용히 즐기기엔 충분한 환경입니다.
✔️ 객실 가격
시기 및 타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 제가 예약한 객실의 가격은 187,000원입니다.


▶ 주변 볼거리: 신비의 바닷길 (솔직 체감)
리조트 바로 앞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있습니다.
✔️ 신비의 바닷길 후기
물때가 맞으면 바닷길이 열리는데, 직접 걸어볼 수 있습니다.
✔️ 솔직 평가
규모는 생각보다 작고 짧은 편입니다.
👉 오래 머물기 보단..
“사진 찍고 가볍게 구경하기 좋은 정도”

▶ 석식 뷔페 솔직 후기 (웨이팅)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지만, 장단점이 확실했습니다.
✔️ 쏠비치 진도 뷔페 가격
성인 기준 정상가: 78,000원
👉 20%할인 받아서 63,200원
✔️ 입장 팁 (중요)
오후 6시 입장 시작이나, 보통 5시부터 웨이팅을 하기 시작합니다.
👉 이유는 오션뷰 창가를 원하거나 음식 중 광어 지느러미(엔피라)가 한정 수량이라 빠르게 소진되기 때문에,
늦으면 못 먹나보니 입장 후 많은 분들께서 엔피라를 먼저 가져가십니다.
✔️ 좌석 팁
창가 자리 비추천
👉 이유는 창문이 작고 해가 빨리 져서 오션뷰 체감이 낮습니다.
✔️ 맛 평가
Good: 해산물 종류 → 특히 각종 회가 신선하고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So-so / Bad:
- 전복찜 → 무난
- 소고기 구이 → 질김
- LA갈비 → 제공 안 되는 날 있음(기대했는데 못먹었습니다.)
✔️ 특이점
뷔페에서 소주 판매
👉 개인적으로 꽤 신선한 경험
✔️ 결론
“회 위주로 보면 만족, 전체 구성은 가성비 애매”

▶ 쏠비치 진도 부대시설 & 주변 맛집
✔️ 부대시설
- 인피니티풀
- 바다 전망
👉 수영을 하지 않으면 주변 즐길거리가 많지 않은 편
✔️ 근처 맛집 추천
횟집이나 한식등이 몇군데 보이고 특히 ‘꽃피는진도 솥밥’은 웨이팅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전날 석식 뷔페에 소주를 먹은 탓에 해장을 위해 차로 더 이동해서 순대국밥집을 방문했습니다.
✔️ 신창손순대국밥 해남본점 특징
- 오션뷰 순대국밥
- 웨이팅 약 1시간
- 넓은 주차장
✔️ 신창손순대국밥 해남본점 후기
순대국밥집에서 이렇게 오래 대기해본 것도 처음이지만 인생 순대국 맛집이 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이거 먹으러 다시 올 수도 있는 수준”
📍 위치: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580 꽃피는진도 솥밥
📍 위치: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금호리 699-2 신창손순대국밥 해남본점

▶ 총평: 재방문 의사
“한 번은 추천, 두 번은 고민”
✔️ 좋았던 점
- 웅장한 리조트 외관
- 오션뷰 객실
- 사진 찍기 좋은 환경
-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수영장
✔️ 아쉬운 점
- 뷔페 가성비(해산물을 제외하고는 평범)
- 즐길 거리 부족
- 수도권에서 먼거리
✔️ 재방문 의사
파인비치CC 라운딩과 함께하는 일정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선택지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오직 쏠비치 진도 리조트 하나만을 목적으로 다시 방문할지는 솔직히 고민이 됩니다.
무엇보다 수도권에서 왕복 10시간이 넘는 물리적인 거리가 가장 큰 장벽입니다. 한 번쯤은 이 웅장함과 오션뷰를 즐기러 올만하지만, 그 먼 거리를 감수하고 재방문하기에는 리조트 내 즐길 거리나 석식의 가성비가 다소 아쉽게 느껴졌거든요.